이 글은 처음으로 앱을 개발한 초보 개발자가
애플 앱스토어(App Store)에 앱을 제출하기 전까지
실제로 준비해야 했던 항목들을 정리한 체크리스트이다.
Apple Developer Program 등록부터
App Store Connect 설정, 스크린샷 준비, TestFlight 테스트까지
앱스토어 첫 제출을 앞둔 사람들에게
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.
앱은 만들 때에도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았지만, 앱스토어에 제출할 때는 더 꼼꼼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.
아무래도 바이브코딩을 하는 중간에는 말로 척척 해결이 되는 것들이 많았지만, 앱스토어에 직접 제출을 할 때에는 본인이 꼼꼼히 확인해 가며 도리어 AI에게 "이런 것 준비해야 하지 않아?" 라며 물어보며 AI가 놓치는 구멍들을 찾아야 했기 때문이었다. 그러기 위해서는 앱을 개발할 때, 마치 가게의 사장님인 것처럼 자신의 앱의 특성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
## Apple Developer Program 등록 과정에서 겪은 문제
Apple Developer Program Enrollment (https://developer.apple.com/)
다른 사람들은 이 과정이 금세 이뤄졌다고 했는데, 나는 이틀이 지나도록 아무런 결과를 받지 못함.
인앱에서 결제를 한 상태였는데, 앱에서 "네 계정으로는 등록이 불가능하니 웹으로 가"라고 떠서 웹사이트로 갔더니 "구매하라"고 함.
영수증은 이메일로 받았고, 어카운트를 눌러보니 pening이라고 씌여있는데 다시 구매하라고 해서 이메일을 두 번 보냈지만 답이 없었음.
그러던 도중 미국 시간 영업시간에 웹사이트를 보니 이전에는 안보였던 "전화번호를 남겨 놓으면 전화를 걸어준다"는 버튼이 이메일로 문의하기 버튼 옆에 있는 것을 발견.(그땐 왜 안보였지?)

전화번호를 남긴 이후 apple customer service 쪽에서는 확답을 받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, Dvelopers 센터? 부서? 쪽에서는 일사천리로 모든 것들을 파악하고 확답을 줬다. 내 문제는 정부기관에서 발행한 ID(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무언가, 예를 들면 여권이나 운전면허증)를 다시 보내줘야 한다는 거였다. 보내준 링크에 사진을 첨부해서 넣고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Enrollment가 승인되었다.
## 앱 소개 페이지, 개인정보 보호방침, 이용약관 준비
- 웹사이트를 제대로 만들 줄도 모르고 시간이 걸려서 Notion으로 사이트처럼 쓰기로 함. (https://www.notion.com/)
-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약관을 영문으로 각각 페이지 생성. (심사할 관리자들이 영어를 쓸 것이라 생각해서 영문으로 정리한걸 앱스토어에 메인으로 링크를 올림)
- 앱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서 하단에 개인정보 처리방침, 이용약관 이라는 부분에 각각 하이퍼링크를 걸어 이전에 생성해 둔 페이지로 연결.
- 내가 만든 앱은 한국어로 언어 변환이 되기 때문에,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약관, 앱 소개 페이지를 한국어로도 만듦. 영문 버전 페이지와 언어를 바꿔서도 열 수 있도록 각각의 페이지 하단에 하이퍼링크 하나 더 생성.
## 앱스토어 프리뷰용 스크린샷 준비 방법
-Xcode를 통해 simulator를 열고, 필요한 화면들을 simulator 상단의 카메라 버튼으로 스크린샷 저장.
-Canva를 통해 홍보문구와 스크린샷을 넣고 프리뷰 몇 장 생성.
## App Developer 사이트 기본 설정 (Certificates, Bundle ID)
- Certificates: Distribution(배포용 인증서?) 생성
- Identifiers: 앱의 Bundle ID 등록
## App Store Connect에서 앱 생성 및 빌드 업로드
- 나의 앱 > 신규 앱 생성
- 배포용 빌드 과정(Product > Archive)을 거쳐 TestFlight
- 앱스토어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Submit :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앱의 상황에 맞게 옵션들을 선택하는 것이 초짜인 나는 어려웠다.
## 광고계정 설정
: 나는 AdMob 을 선택함.
## TestFlight를 통한 기능 테스트 체크포인트
크래시가 나진 않는지, 빈화면은 없는지, 결제 설명이 잘 나오는지 확인.
여기까지가 심사에 제출하기까지 했던 것들이었다. 처음에 얘기했다시피 앱 개발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생소했다.
앱 개발도 처음이었고,
애플 앱스토어 첫 제출 역시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
이 과정을 하나씩 정리해보니
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던 앱스토어 제출이
조금은 구조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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